프리 파워의 매력에 빠져



이것 저것 물색하다 좋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샵 사장님과 이런 저런 애기끝에 구한 프리앰프.....



소닉프론티어 라인 1 SE



연식은 되었지만 상태 아주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아주 많이~~



파워는 BAT 200/220 을 물색중인데 당분간



힘으로 밀어부쳐볼려고 구한 마에스트로 입니다. 90와트 출력에 파워로



사용가능하더군요.^^



이제 시디피만 사이러스8X/SE 나 메르디안 506/8 24비트 구하면 됩니다



투명하고 청명한 토템의 소리를 드디어 듣게 되네요



정말 공기중에 소리가 터지네요. 프렌시스 레이 노래듣는데 오바해서 몸이 공중에



붕붕 떠있는듯하네요. 말로만 듣던 토템 저음도 나와줍니다.



스피커가 사라진다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프리앰프가 기기중 가장 고가이기에 발란스, 해상도, 스테이징



나무랄게 없네요. 지멘스 옵션관을 차후에 꽂으면 환상일듯 합니다.



휴~ 원하는 파워 앰프나 시디피 구할때까지만 버터볼랍니다.



저음이 약간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반응성과 타격감이 좋아



이해가 되네요.



일단 이번 셋팅의 결과.....소닉 프론티어 요거 강추네요.^^



즐거운 음악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