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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부시 대통령의 친필 서한을 25일 21시 32분에 외교안보수석실 팩스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에게
친필로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외교부에 오랫동안 근무했던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의 한 관계자도 “기억 범위에서 직접 친필을 보낸 적이 없다”며 “보통 감사편지를 보내더라도 타이핑을 친 내용에 대통령 사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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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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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친필 서한을 보내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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