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번개 참석회원님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대표님께선 어제 급작스런 번개였지만 손으로 꼽을 만큼 나름 극적이고 즐거운 번개였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다시한번 자리를 함께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입니다. (무작위)
주용원님, 박병주님, 성재경님, 박기석님, 이종호님, 이흥렬님, 김도영님, 김태성님, 양우창님, 전인기님, 이상현님, 조상미님, 허정관님, 이병수님, 이승철님, 김동현님, 이충환님, 신동준님, 남창희님, 개발자님(수진언니), 변대표님

그날 거침없는 공연으로 열연해주신 으르신께 출연료를 드려야 할 지경이였지만 긴급 발의안으로 완벽한 이종호님의 유일한 핸디캡 -살구색화이바- 를 조금이나마 치유해보시라는 의미에서 황금궁을 선물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긴급공지 : 해장까지 책임지는 와싸다 번개 - 사실 대표님이 어제 너무 기분이 좋아 그만 좋아하는 짬뽕을 못드셨다고 하네요- 금일 12시반 ~ 1시가량 아마 짬뽕을 드시려고 하는데 관심있는 회원님께서는 해장번개를 갖자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메모 바랍니다.



찍은 사진이 많아 자세한 설명은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이 해주실거라 굳게 믿으며 유쾌한 번개 광경을 푸~ 울로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