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대로 주책만 떨다 왔습니다....ㅡ,.ㅜ^
글고 가족동반해서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을 뵈면서
나두 얼라가 있었음 좋겠다란 아주 작고 소박한 욕심을 가져봤습니다...ㅠ,.ㅜ^
왜들 그렇게 아기들이 예쁜지.......
울 마님한테 얼라하나 맹글자고 진지하게 함 야그해봐야겠습니다...ㅡ,.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저처럼 상당히 마님들과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가족적이란 것을 다시한번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글구 와싸다그룹 변총수님......아직도 담배를 못끊으셨더군요...ㅡ,.ㅜ^
거금을 들여서 평생 먹어보지도 못할 뻔 했던 항아리 술도 주시고
상어지느러미(일명 샥스핀), 곰발바닥, 제비집..등등 최고급 요리로
저의 헝그리한 뱃속을 놀래키게 하신 죄......두고두고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일일이 제 술은 아니었지만 한잔씩 권해드리고 싶었는데 지리적 여건에 의한
분단의 아픔으로
마음으로만 술을 권해드릴 수 밖에 없었던 회원님들....정말 반가웠습니다...^^
아! 아직도 술이 안깨서 미티겠다...ㅠ,.ㅜ^
(이제 주책은 그만 떨어야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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