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장사를 하시는데...
원래 아주머니 한분 쓰시고 두명이서 매우 분주하게 하셨는데
최근에는 집에서 쉬시는 날이 부쩍 많네요.
오늘은 왠 식당에 가서 설겆이를 하신다고 하네요 ㅡㅡ;;;
집에서 놀아보니 뭐하겠냐고...
사실 거의 한달동안, 몇일 나가다가
또 몇일 쉬시고, 하루 이틀 나가다가, 또 쉬시고
집에서 여간 지루해 하는게 보여서...
딱히 별말은 안했는데 뭐... 편하지는 않네요.
확실히 사람들 주머니가 좁게 닫혔나봅니다.
설치류와 10000水 이것들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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