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눌님 생일 이군요..
그러고보니 올해는 미역국 끓여 먹자고 소고기 한근도 못 사다 줬네요. ㅜ.ㅜ
동네에서 한우라고 파는것도 가끔은 못 미더울때가 있어서.. 에효.. ㅠ.ㅠ
저녁에 케익이라도 하나 사들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애기들도 아프고.. 특히나 작은넘은 어제 밤에 들어갔더니.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요넘은 열 많이 나서 케익 먹으면 안되는데.. ㅜ.ㅜ)
p/s 1..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하는 마눌님께 문자 이벤트 부탁 드립니다
요즘.. 아이들 병에.. 살인적인 물가에 정말 너무 고생합니다..
p/s 2.. 마눌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
아직도 마눌이나, 어른들 선물살때면 감이 안잡혀요.. ^^..
특히나.. 여자들이 뭘 좋아 하는지 ?? (어떻게 결혼 했는지.. 참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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