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조촐하게 음악듣고 있는 한승훈 이라고 합니다.











ㅡㅡ; 음악을 듣기보다는 요즘 뜯었다 부셨다 하는것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CDP : 사운드포럼 CD7 (뉴트론스타 적용, 7805는 모두 UWR로 교체, 신호선은 모두 트라움 실버골드 배선재 적용.)


금도끼 휴즈 적용





프리 : 트라움 오디오 802P ( 내부 전원, 신호선 와이어드림 3%골드 합금 플랫선으로 교체, 전원부와 신호부 연결케이블은 와이어 드림 실버 플래선으로 교체.릴레이식 어테뉴에이터 : PRP 저항으로 교체)


가네다 회로를 채용한 프리앰프로 사용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상당히 우수한 프리앰프입니다. 음악듣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시청위치에서는 들을 수 없지만 가까이 들으면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있음. 그러나 약간 생동감을 주는데 도움을 주는 듯함.


조만간 트라움 오디오에 들려 내부 저항이나 콘덴서등을 교체해볼 예정임. 조금 더 매끄러운 음색으로 변한다 함.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헐한 듯한 느낌임 ㅡㅡ; 모양도 이쁘고 소리도 좋고 가격도 착한 추천할만한 프리임.


금도끼 휴즈 적용





스피커 : 사운드 포럼 퀸 ㅡㅡ; 유닛빨 죽이는 스피커. 사람들 마다 호불호가 있는 듯함. 대강도 울릴수 있지만. 제대로 울리면 대단한 소리가 나옴을 최근 느끼고 있음. ㅡㅡ; 요즘 중고가가 유닛값도 안되는 스피커이니..


울릴 자신있으시면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전원선 : 모두 LAT 전원선, 추후 파워앰프의 케이블은 이니그마 SE로 변경 고려중임.





인터선 : LAT ic-300 sig 발란스


실버골드 케이블 --> +,- 선은 문도르프 실버골드 0.5mm 6가닥씩 GND는 LAT 배선재 사용. 0.5mm 배선재가 24m 사용됨. 사운드 포럼에서 터미네이션.





스피커선 : LAT SS-1000 mk2 (스피커선과 인터선은 모두 극저온 처리)











파워 : NewclassD NCD1 파워앰프. OPA637SM 적용, +,-5V 입력. 신호 배선재는 와이어드림 3%골드 플랫선, 전원선은 네오텍 단결정 동단선 2mm 짜리 적용. 전원부 콘덴서 소용량 병렬연결. 637SM 적용하고 외부 전원 입력 후에 저음부의 해상도 증가, 전체적인 정숙도나 표현능력이 좋아짐. 특히 현소리는 정말 좋네요. 피아노도 좋고... ㅡㅡ; 추천할 만한 앰프입니다. 좋은 파워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좋은 파워 앰프 가진분 언제 비교시청 해보면 좋겠습니다. 교환 시청이 아니라 동일 공간에서 비교 시청 해보고 싶습니다. ^^ 어느 정도 성능인지 궁금하네요. op나 전원부, 선재등의 교체로 얼마든지 원하는 음색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환율때문에 모듈가격이 엄청나지만 성능 생각을 하면 그리 비싸다고만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CDP의 뉴트론스타도 가격이 정말 엄청나지만, 음의 변화를 생각하면 ㅡㅡ; 음..비싸다고 하기엔..


특히 전원에 민감한데 전용 전원부를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LC 오디오의 전원 공급장치를 쓰고 있지만 추후 교체 예정입니다.











DAC는 현재 DAC4.01을 개조하려고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