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사다보니, 아기들이 늘었네요.
더이상 아기를 늘리면 안되는데, 산아제한을 해야 할 듯 하네요.
저희집 식구들입니다.
독일회사인 T+A 사의 TAL110 입니다.
트랜스미션 방식의 작은 톨보이로 독일 특유의 맑고 시원한 고음과 강력한 저역이 일품인 녀석이죠.
고음이 다소 얇은 듯해서 순은선 점퍼케이블로 세팅을 해 봤습니다.
메르디안507.24 cdp와 애드컴 GFP-750 프리입니다.
애드컴은 액티브와 패시브 두가지 모드를 지원해서 편하군요.
개인적인 판단은
액티브모드는 저역이 풍부하고 고역이 매끄러우며 음이 패시브에 비해 좀더 현대적인 성향인 것 같고요.
패시브는 저역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음이 다소 거칠고 해상력도 액티브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현대적인 소리보다는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고려해서 만든 것 같네요.
지인의 뽐뿌에 충동적으로 들인 녀석인데, 음색이 독특해서 이 놈과 궁합이 좋은 녀석이 멀까? 고민되는 군요. 일단은 놀지말라고 친구 하나를 붙여 줬는데 이 녀석도 음색이 독특하군요.
참 이름이 바쿤7511KR과 그라도 RS-1 이라네요..
마일스톤2500S 파워입니다. 단순하고 고고한 모양새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샤콘215 입니다. 바쿤이 들어오며서 잠에 빠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몸 값은 얼마 안하지만 의외로 여간 귀한 녀석이 아니라 방출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부모님 오디오입니다.
윤도현밴드와 시크릿가든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구입해 드렸는데요.
인테리어 악세사리처럼 되었네요.
로저스 LS3/5A, 네임네이트3(?), 마이크로메가스테이지2 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임과 로저스의 매칭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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