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바꿈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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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아니 지금도 탄노이 로열과 300b매칭은 늘 그러하듯
저의 로망입니다..그러나 항상 마지막 을 앞두고 거쳐가는 단계를
즐기는것이 오히려 행복하게 오래동안 즐기는것임을 알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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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은 휴식같은 친구입니다.잠시나마 저의 로망을 잊게해주는..
더도 덜도 필요없는 딱히 모자람이 없는 그런 편안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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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2a 피셔250tx 조합이 들어왔습니다.
까나레 서민(??)스픽선을 물려놓고 ar사운드 특주스탠드 위에 올려놓으니
뭐..봐줄만 하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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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2a..과연 명불허전 이군요..
저음 살벌합니다..ㅋㅋ
특히 보컬과 클래식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정경*님 및 기타 조언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로망이 이루어지기전까진
잘들어봐야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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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엘피여러분들(배호.앤마가렛.이문세(옛사랑 )..)땜에 오늘따라
더욱 감칠맛이 나네요..
피셔250TX의 튜너소리도 두툼한게 제 취향이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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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마란츠125 가 홀대받고 있는게 미안스럽기도 하고..
흠..빨리 좋은 주인에게 양도해주어야 할텐데..이놈에 귀차니즘땜시..
대구분에게 우선적으로 우선권을 줄까 합니다.ㅋㅋ (지방의 설움을 복수해야쥐.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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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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