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나 딸하나 있습니다

아들은 33개월, 딸은 11개월째입니다

키우면서 다 좋은데 제 공간이 하나둘씩 양보를 해야하는것이 아쉽네요

이제는 거실에 있는 시스템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처분해야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팔아도 몇푼안되는것이지만 그래서 한 10년정도 가지고

있던거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장난감과 지붕차, 책들로 서서히 잠식되어가는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