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식 준플래그십인 ns900V 되겠습니다.ㅎㅎㅎ
외관은 요즘 나오는것에 비해 아직도 뿜어져 나오는 디자인 멋집니다.
싸보이지도 않고 아주 비싸보이지도 않고.ㅎㅎㅎ
이녀석이 참 좋은 바로 CD텍스트 네임이 된다는겁니다.
XA3ES도 못해주던 기능이였는데...
유니버샬 답게 SACD까지 지원이 되네용.ㅋㅋ
근데 소스가 없어서 한번도 못걸어봤습니다.
역시 소니의 특유 디자인에 시너지를 첨가할
블루 램프~ 845>1070 >790 등등 리시버에서 쓰면서
참 매력적인 불빛이였죠. 뭐 소니의 트레드~?마크
ㅎㅎㅎ
마릴린맨슨? 넣었더니 네임도 나와주고
트레이가 나왔다가 들어갈때 착 감기는
음 고급세단과 같은 차량에서 문닫을때의 묵직하면서
정교한 소리가.. 안정감을 더해주네용.ㅎㅎ
스파이크는 공중스파이크로 그냥 해놓았습니다.
아직 무게가 안되어서 기능은 충분하지 못합니다.
몇일전에 사놓고 카메라가 후져서 못찍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ㅡ,.ㅡ 구식으로 나오는바람에
노이즈 웨어로 2번식 밀었더니..ㅡ,.ㅡ
소프트해지면서 디테일이 죽었지만. 구식 사진보단 낫습니다.ㅎㅎㅎ
장점:가격대비 중고로 당첨
소리가 화사하고 일단 좀 신나는 음악을 틀면 좀 시끄러운 성향이고
피아노같은 경우 이부분에서 아주 맑고곱게 뽑아주네요.
CD인식율 아주 좋고 FL관 소등및 비디오 회로 스위칭도 달려있어서
CDT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ㅎㅎ
내부를 보니 니치콘 골드에 R코어 트랜스및 smps 동시에
겸용해서 쓰더군요..
리모콘 감도도 아주좋고 액정이 달려서 이뿌기도하지만
도트가 아니라서 좀 아쉽고
JRC op라 나중에 된되면 오피나 바꾸면 될듯 싶네요.
버브627 매칭이 별루라고 해서 장터에 싸게 나온
op를 포기를..
전에 쓰던 CDP보다는 좀 얇은맛이 있는듯 하지만.
가격대비 큰만족도를 주네요.
15만원 주고 샀는데.ㅋㅋㅋ
참고로 장터 900V중 제일 많이 주인을 섬긴 제품인듯..싶습니다.
내부를 보니 아주 깨끗하고 뭐 저정도면.. 무시할만하니까요.ㅎㅎ
인식율도 좋지만 제일좋은게 충격에 의한 CD끈김이나
다른길로 세는게 안되어서 참 안정적입니다.
트레이쪽과 픽업부분 쪽 그리스가 없어서 해줘더니
아주 부드럽습니다.
단점:픽업이 11.3천원 원X전자에 안파는것 같아서
아쉽네용.
뭐 데논2900 에 비해서 픽업값이 저렴하다면 저렴해서
ㅡ,.ㅡ 나름 괜찮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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