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옆집에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아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여자가



요새는 하루에 두세번씩 벽에 대고 망치로 추정되는 둔탁한 물체로 벽을 두드리는데



요거 어찌 대응해야하는지요?





옆집 여자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소음에 상당히 민감한 여자인지 이사온지 몇일 되지 않아서 방문 여닫는 소리가 크다고



아파트 윗집들을 다 들쑤시고 다녔나봅니다..



윗집들 다 소음 안낸다고 하니까 결국 우리집은 찾아오지도 않고 우리집을 타겟으로



잡았나봅니다... 그래서 우습지도 않게 우리집을 관리실에 신고 관리실 직원들이



집에 와서 문을 와서 확인하더니 소리가 날수 없는 문이라고 하더군요...



그 정신나간 여자도 와서 확인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더군요.



다음날 새벽부터 또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자기 이상한 여자 아니라고 사과까지 하고 가더군요...



결국 소음은 아래집에서 나는 소음이었나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제가 자기집 아이들을 꼴아(?) 봤다고 어처구니 없이 또 나를 공격 와이프하고 한바탕하고



저도 못참아서 한바탕하니.... 이제는 친정어머니까지 대동하고 어느날 출근하는 와이프에게 공격하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몇일전부터는 또 아침저녁 불규칙적으로 망치질을 하는데...



이거 어찌해야합니다...



이거 정말 답답하네요... 말도 안통하는 여자고 아주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으니



참 문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전 너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