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가 환율을 제자리에 그대로 두기 위해 쓴 돈이 200억 달러라고 합니다.
우리돈으로 대략 20조원......

이 돈으로 으르신 시스템을 장만해 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넓은 청음실이 있는 집을 한 채 사드립니다 -----> 100억

메인 시스템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피커로 놓아드립니다 : 카르마 그랜드 이니그마
중동의 석유 부호들이나 쓰는 스피커랍니다 ------> 10억



침실에 서브 시스템으로 혼타입의 아카펠라 엑스칼리버를 놓아 드립니다
: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 스피커 -----> 5억





아무래도 따님 전용 스피커도 하나 있어야 할테니 산뜻하게 레퍼런스 모델로 하나 놔 드립니다 : WAMM -----> 4억





그 다음 앰프입니다.
앰프는 세계에서 제일 비싼 녀석들이 어떤 녀석들인지 인터넷에 잘 나오지 않아서
대충 스피커 값과 유사하게 배치를 합니다.

으르신 : 10억
서브시스템 : 5억
따님방 : 4억

여기까지 총 138억입니다.



으르신께서는 항상 스피커를 12조 이상 갖추기를 원하시니
같은 청음실과 스피커를 가진 집을 12채를 삽니다.
138억 x 12 = 1조 6560억

이만큼해도....아직 강만수가 날린 돈의 10분의 1도 못 썼습니다.

이제 으르신이 와싸다 회원들에게 곱창을 쏩니다.
1인당 5만원씩 매일 곱창을 쏩니다.
서울에서 제일 넓은 곱창집을 통째로 빌려 하루 저녁에 1200명씩을 초대합니다.
5 x 1200 = 6천만원,

매일 6천만원이 소요되는 곱창 행사를 1년동안 지속합니다.
6천만 x 365 = 219억원



이만큼 써도 아직 1조 7천억을 못쓴 상황입니다.

도대체 200억 달러를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