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경찰을 다들 견찰이라고 부르시더군요...
사실 제 형님이 경찰이라 좀 듣기 거북스러웠지만...
워낙 여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그냥 있었습니다...
(제가 뭐 활동이 왕성한 것도 아니고요...)
암튼 방금도 글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여기 와싸다에는 경찰을 업으로 하시는 분은 안계실까요?
그 분들이 보시면 얼마나... 섭섭(?)하실까요...
그리고... 그에 더해
한때 개신교로 시끄러웠던 이곳이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그때는 와싸다에 계시는 개신교도분들을 많이 챙겨주시던거 같던데...
(하긴 몇분 탈퇴도 하고 그랬으니... 꼭 그런거는 아니네요)
암튼 전체적인 분위기는 와싸다에 계시는 개신교도분들은 선량한 소수로
당시 분위기에서는 논외라고 전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신이 떳떳하게 경찰 및 그와 관련된 업을 하신다고 밝힌다면
회원님들께서 논외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겠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과연 나 경찰이니 말 조심해달라고 누가 말할수 있을까요...
이젠 와싸다에서 화끈하게 반대의견을 펼치시는 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진모 회원님께서 많이 고전하시는듯 하고요...
그런 반대의견을 펼치시던 분들이 하나 둘씩 떠나시고 점점 더
와싸다 분위기가 한쪽으로만 치우치는듯 함을 느낍니다.
낼 출근할려면 빨리 자야 되는데... 헛소리만 주저리 주저리 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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