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화가 4,000원이고 SKT 할인해서 3,000원에 볼 수 있고 주차비도 무료고
결정적으로 동생 부부가 보여준다길래 어제 다찌마와 리를 보고
(팝콘 하나와 음료수 2개가 6,000원 이더군요.. 영화비랑 같다니.. -_-)
오늘은 제가 내고 월-E를 봤습니다. (팝콘 안 먹었습니다. ^_^)
둘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찌마와 리는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액션도 그럴싸 하지만 그보다 웃깁니다.
월-E는 애틋하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나름 웅장하고 스펙타클합니다.
다음은 다크나이트를 볼 생각인데 심야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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