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렇답니다..술한잔 먹다가 슬슬 물어보니...왜그러냐고 했더니 한몫 잡아 볼라고 그런답니다...혼란일때가 기회가 많데나 어쨋데나...
저와 지새끼는 총알이 피해갈줄 아는 모양입니다...솔직히 그럴것도 같습니다...기가 하도 세니...
근데 이런넘이 주위에서는 상식적인 사람으로 통합니다..집안에서나 속내를 아는 아주 가까운 사람 빼고는 크게는 아니지만 나름데로 인정 받습니다..
세상이 변하면 주저없이 완장 찰거라는데 제 재산 10% 정도 걸수 있습니다...걍완장이 아니라 사람 해치는거 꺼리낌 없이 한다는 데에...
어려서부터 바꿔 볼라고 했는데....안되더군요...혈통인지....성장 과정에서의 채워지지않은 뭔가 때문인지....
혈통이라는 것도 가까이서 보니까 악순환이더군요...가풍이 그러니까 그렇게 자라고 변하고....
나름 행복하게 잘 삽니다..제가 보기엔 행복한게 아닌데...하고싶은거 대충 하고살고 자기가 어렸을때 못한거 할수 있으니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이런..쓰다보니 뒷다마가 됐네요...암튼 전쟁은 아니더라도 한번 뒤집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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