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에 힘입어 DATA는 100% 복구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의 능력들을 확인했습니다.
기능은 대부분 비슷하나, 어느것이든 하나로는 DATA를 100% 복원은 하지 못해,
몇가지를 돌려 부분부분 복원을 하여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DATA복원은 어느정도 잘 합니다만, 정작 MBR이나 FAT등은
복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상된 파티션의 FAT정보를 읽어냈다면,
복구도 할 수 있을텐데, 왜 그기능이 없는지... 아마도 파일 복구 전,
파티션 복구를 할 경우 파일 복구 가능성이 더 떨어질 수 있어서 제공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 노턴유틸리티 등은 이러한 HDD의 DATA깨짐, 꼬임을 꽤 잘 풀어주는
유틸리티중 하나였는데, 요즈음은 이러한 유틸리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TESTDISK의 경우 제 HDD에 돌려보니 파티션은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내부의 폴더가 몇개 안남을 것으로 보입니다.(스캔 결과가 과히 안좋습니다)
TESTDISK와 파이날데이타가 결합된 스타일의 유틸리티가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유틸리티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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