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작년 12월에 2년계약으로 집을 월세를 주고 저는 따로 살고 있는데요
5개월째 월세를 안내고 봄부터 계속 돈없다고
미루기만 합니다.
오늘 어렵게 통화를 했는데요 그사람 말이
"돈이 없어 더이상 여기서 살기 힘들다. 그냥 이집에서 나가겠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계약기간이 아직 1년 5개월정도 남았습니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서 1~2일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일단 끓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도 짜증나서 그사람이 나간다면 나가라고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경우엔 그사람을 보내고 제가 다시 복덕방에 집을 내놔야 하는건지,
그사람이 집을 내놓고 다른사람이 들어오면 그때 나가는건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계약금에서 제가 복비를 빼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위사람 전에 사람도 비슷한 일을 겪어 명도소송 직전까지 갔었는데
오는 사람마다 다들 왜이런지 사람을 겪어보고 계약할 수 없어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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