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지방은 그 동안 많이 가물었는데 이번 비로 해갈이 되는 듯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집중 호우가 있더니 저녁부터 지금까지 계속 많은 비가 내리네요
번개가 마치 번쩍번쩍 조명 비추듯이 치는군요
올 여름 해운대를 한번도 가보질 못해 오늘 오후에 아들과 함께 가기로 했는데 올림픽 증후군으로 피곤이 몰려와 내일 가는 것으로 상호 동의했는데 비가 내일도 계속 올 듯 하네요 이 비 그치면 더위도 한풀 꺽여 바다로 뛰어 들기가 쉽지 않겠지요
비가 오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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