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오라나 봐요..
하늘이 꾸물거리네요..
딴게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불과 몇년 전까지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잡종, 푸들, 마르티즈, 코커스파니엘, 콜리 까지...
어머니가 연세가 드시니 집에서 강아지 못키우시겠다 하셔 분양.. 눈물났었네요.ㅡㅡ
찰라에.. 여친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정확히 말하면 강아지 아니고, '개' 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현재는 믹스견을 집안에서 키우고 있는데
차후 경혼후 데리고 나온다는 계획하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분양할려고 하는데요..
아무데서나 막 할수도 없고.. 못믿겠어요.
아는분이 계시면 부탁해서 분양을 받을텐데 없네요. 쩝.
혹시 래브라도 리트리버 검정색으로 분양하실분이나 추천해 주실만한 농장 혹은 샵..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머. 혈통서나 이런거 있으면 좋겠지만 저에게 강아지는 그냥 강아지일뿐입니다.
이쁘고 건강하면 장땡입니다.
숫컷을 원하고요.. 2~3개월 정도면 좋겠어요
그럼. 비조심/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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