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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왕기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12 14:31:37
추천수 0
조회수   842

제목

남현희,왕기춘

글쓴이

김팔만 [가입일자 : ]
내용
똑같은 은메달입니다만, 평가는 엇갈리는듯 하여 아쉽네요.

물론 왕기춘선수는 금메달 못따면 이리 될거라는걸 본인도 짐작했을겁니다 ㅡㅡ

나또한 이원희선수가 진출하기를 바랐고 지난 올림픽에서 워낙 화려한 기술을

선보여놔서.. 이원희선수가 진출했다하더라고 가졌을 부담감에..

이원희선수를 꺽고 올라온 어린 선수가 가졌을 부담감은.. 엄청나리라 짐작됩니다.



하물며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놓친다하더라도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대표팀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독이 제일 많은 욕을.. ^^

지금의 성적이 한국대표팀의 실력일뿐입니다. 예선에서 3전승으로 올라가면

좋겠지만 이탈리아,카메룬에 전력상 뒤져있으며 대부분 이탈리아,카메룬이 8강에

진출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코 몇몇분들이 이야기하듯 감독때문에.. 선수 몇몇 때문이 아닙니다..



히딩크감독이 정말 운도 따랐습니다만, 실력도 있고 영리합니다.. ^^

아마 국대감독으로 더 머물렀으면 얼마버티지 못하고 짤렸을테니까요..

기대치만큼의 성적은 다시 올릴수 없다는걸 가장 잘 알고 있는 감독이

히딩크 감독이죠.



감히 이야기하면 박성화감독대신 히딩크 감독이 맡았고 이번 올림픽을

치루더라도 결과는 거의 같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이 잠깐 지도한다고

8강,4강,결승에 오를만큼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친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수만 있다면 뭐하러 K리그,유소년축구등 이런데 막대한

돈을 투자하겠습니까.. 거액을 안겨주고 유능한 감독을 데려오면 되지.. ㅡㅡ



가장 많이 욕먹고 있는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감독에게도 박수를 보내야합니다.

박태환,남현희 선수 못지않게 땀흘리고 국가를 대표하여 언제든 소집하면

달려가서 뛰는 선수들 아닙니까..



많이 힘들어할 왕기춘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레슬링 정지현선수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금메달 개수로 순위를 정해서 2,3위를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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