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동료들이랑 치킨 집에서 호프 마시다 나온 얘기입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의 그 양궁장에 가서 70M 거리에 있는 표적, 소총으로 10점 몇번 맞출것 같냐고 서로 얘기를 했죠.
10발 쏘면 댓번은 맞출것 같다는 사람..
저는 한번쯤은 10점 맞을것 같다고 했는데..
한명이 우물쭈물하더니..
자긴 20M 영점도 끝까지 못 잡아서 죽도록 구르고 조교가 영점 잡아 줬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올림픽 선수들은 전부 인간계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였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