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명불허전 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꽤 된 기기임에두 불구하고 역시 소문대로군요.


자그마한 체구에서 참으로 신통방통한 이쁜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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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도 이쁘지만 음색또한 아주 이쁩니다.


중고역대가 아주 좋더군요..저역또한 스픽의 사이즈를 잊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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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44프리.520프로페셔날 파워 와 물려놓으니 아주 궁합이 잘맞네요.


간만에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김광석4집.에바케시디 엘피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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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스럽습니다..자연스런 중역대와 음장감이 일품이군요..


쿼드앰프와의 매칭은 거의 정석이라봐두 될만큼 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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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건 오리지널 스탠드가 아닌 다인스탠드로 받쳐준게 좀


미안스럽고 막선(벨덴케이블..)을 물려준게 미안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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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현악.성악보컬 꽤나 많이 듣게 될것같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