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선수던가요? 이런 썩을 넘의 시키같으니...

훌쩍 들어서 내동댕이쳐놓더니 왕기춘선수 등에 무슨 말타기하듯 턱~ 걸터앉아서

두 손들고 히죽 웃고 있네요. 것도 꽤 한참.... 얼렁 일어나서 지 자리에 가서 세레모니하던가....

왕기춘선수 어지간히 기분나빴겠습니다. 아까도 한참 쭈그리고 앉아서 어이없어하는 것같던데

금방 진 것도 그렇지만 상대선수 말타기 당한 거 언짢아서 그러지 않았나싶어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