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2002년 했었던 셔틀런...20m 왕복달리기...
당시 축구 국대 120회 이상했던 선수 2~3명뿐이였다..
근데 임영철 감독이 독하긴 하더라..자기도 자기가 잔인하다는거 알지만 이렇게 해야만
유럽선수들한테 이길 수 있다고 몰아붙이더라..
그래서 그 셔틀런 핸드볼선수들 모두 120회 이상한다더라..
근데 그게 끝이 아니란 거지..
120회 뛰고 난후 잠시 휴식 하고 고등학교 핸드볼팀하고 전반전 하더라..
근데도 국대가 고등학생한테 질 수 없다며..전반에 이기더라..
그리고 전반끝나고 또 셔트런 하더라..나도 참 놀랬다...저게 가능한가 할 정도로..
그리고 나머지 후반전 하더라..
그리고 태능 뒤에 불암산...핸드볼의 막내 김온나..32분에 정상까지 끝더라..
축구대표팀 놈들 호텔에서 탱자탱자 하던데..
여자 핸드볼선수보다 체력 안될거다..
축구선수들 저렇게 훈련시켜봐라..
다들 거품물고 쓰러질걸..ㅋㅋㅋ
PS : 이게 사실인가요? ㅡㅡ;;; 그렇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