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세워둔 애마(스쿠터 비노)가 차에 받쳤던 이야기를 올린 유영재입니다. ^^
같은학교 학생이고해서 연락처만 받고 나중에 만나서 같이 오토바이센터가는걸로
얘기가 됐었는데요... 글쎄 이놈아가 약속을 두번 세번 연거푸 어기더니
급기야 어제 만나서 고쳐주겠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잠수를 타버렸네요. ㅋㅋ
쪼그만 대학교에서 지까짓게 뛰어봤자 벼룩이지 왜 요런짓을 하는지 원..흐흐
증인, 통화기록, 문자 등등 다 확보되어있고 그놈아 인적사항까지 알아냈는데
요걸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경찰서가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명색이 과 학회장이란 놈이 나몰라라 잠수타버리니 꽤씸하기도 하구요.
경찰서를 통해서 해결한다면 어떤절차를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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