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말에 구입했던 Ixus-500...

며칠전 LCD 화면을 쳐다보니 바탕색이 보라빛으로 변해있더군요

촬영한 사진은 제색을 갖고 보이는데 말이죠



다행이도 회사옆 건물에 서비스센터가 있더군요

CCD인지, 렌즈 이상인지 모르겠지만

'화면 불량'으로 A/S를 맡겼습니다.



성능좋은 컴팩트 디카가 워낙 많이 출시되서

수리비가 비싸면... 불편하지만, 기냥 쓰렵니다.

새 물건 살만한 욕심이 안생기네요.



한편, 3년 가까이 사용한 모토 휴대폰도...

가끔 상대방의 송화음이 안들릴때가 종종 발생하네요.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나 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