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한동안 오라노트에 프로악타블렛2000으로
간단하게 음악을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스텔로 DA100S가 좋다고 하길래
한참을 벼르다가 구입했습니다.
오라노트의 AUX입력 단자에 물려서 저가 DVDP로 들어보았습니다.
취향이 맞고 좋게 들려서
밥켓이란 프로그램을 구입해봅니다.
요녀석들이 취향에 맞더군요.
그래서
HP100을 신품으로 결재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중고로 구해왔습니다.
파워는 3년째 고장나있던 실바웰드를 사용하기로합니다.
국제전자 3층으로 들고가서 고쳐옵니다.
무거워서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참 좋더군요.
구색을 맞추기 위해
CDT까지 구입합니다.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밥켓을 설치하기 위해서
오래된 노트북을 포맷하고
음악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요놈 참 괜찮네요.
요즘은 벅스에 가서
지난 앨범 MP3 구입해서 듣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등등.
음악생활에 새로운 활력이랄까요?
비싼 넘은 없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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