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님께서 삭제 하실리는 없겠지만 아직도 이런류의 답 글이 가능 하군요.

같이 숨 쉬는 시간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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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대통령의일갈..(아고라펌)



번호: 391822 | 글쓴이: 김세명 | 작성일: 2008-08-10 21:00:46 | 가입일: 2000년 11월 01일 | 조회수: 276











.국민을 항상 하늘처럼 모셔라



2. 정보화시대의 인터넷 발달(쌍방소통)로 과거 독재정권(일방적 소통)과 같은 집권은 힘들다



3. 남북간의 대화는 퍼주기 라는 정치적인 이용보다는 크고 넓게 보고 대화하라



4. 과거 야당당수(한 모당)와 유력 일간지들이 일관되게 IMF를 극복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했으나 훌륭한 국민의 단결로 최단시간에 극복을 하여 세계가 놀랐다



5. IMF 극복하기 위하여 외국 기업에 우리기업을 개방한것을 매도하여 민심을 이반하려 했다



6. IMF 여파는 국제저명 전문가들은 20년동안 지속된다는 보고가 다수이다



7. 쇠고기 문제도 합의전에 찬성,반대편을 모아놓고 방송등을 통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했어야 한다



8. 재임시절 야당은 무 조건 반대로 국무총리를 6개월이상 공석으로 만들어 버리고 정부를



탓하였다



9. 일본과의 관계도 당당하게,외교적으로는 상호협력으로 윈윈전략을 적극 활용하라(외교력강화)



10. 북한관계도 과거처럼 정치적인 반대보다는 지속유지하면서 적대관계로 인한 단점 을 파악해



가며 국가이익을 위하여 길게보며 정책을 수행하라



(정치란 성질이 사업처럼 급하게 이루어 지는 단기적인 효과는 어느데도 없다)



11.서민을 위한 분배정책을 잘 수행하라



(독재시대에 노동자인 서민이 굶주리며 피땀흘리며 고생하여 우리나라를 건설했다)



12. 정부도 진정으로 국민과의 소통으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잘 극복하면 세계속의



강국 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분은 대단한 노력파이다..



모든 연설문을 그냥 읽어가는 것이 아니라 뜻을 모든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고쳐 가며 연습하는 사람이다



가장 가슴 아픈일은 IMF때문에 구조조정으로 서민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 사실이라고



전에 언급하였다. 두고두고 마음이 무거울거라고 했다



소장한 도서가 엄청나며 영어 등은 독학으로 외교무대에서 유창하게 연설하던 사람이다



정치 및 외교,경제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여 외국이 함부로 막 대하지 못하던 묵직한 사람이다



현 미국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George Walker Bush)의 아버지 조지 부시(George Bush)도



논리 정연한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 1위였던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William Henry Gates III)는



그의 연설을 듣고 고개 숙이며 존경을 표하였다.



국내에서는 지방색을 이용한 정치꾼들의 악이용으로 궁민들의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정치,외교,경제 등에 저명한 외국 정치인과 해당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사람이다







ps : 노벨 평화상문제도 한국의 일부 정치 인사들의 노벨위원회 모독발언, 모 일간지의



정치부 부장이 직접 찾아가서 왜 주느냐 취재하였는 바 노르웨이의 노벨 위원회에서는



일본과는 너무나 다른 한국인들의 모습이 위원회를 모독하는 처사이며 정말 기이한 현상



이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한다.



(각국 사람 및 일본인들은 자기나라 사람이 노벨상 을 타면 노벨위원회에 귀찮을 정도로



감사편지를 보낸다고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비난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8-08-10 2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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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2008-08-10

21:15:18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