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박태환의 경기보고 가심이 벅차서 한 글 남깁니다.
유도를 하다 허리를 다쳐 오직 수영만 하래서
수년간 수영말고 딴운동 안해봤슴다.
3년 정도 꾸준히 운동하다 3개월된 키 185정도인 놈과
개구리헤엄 시합을 붙었습니다.(저는 170 겨우 넘슴다.)
졌습니다. 기가 막히더군요...역시 DNA가 중요한가봅니다.
절대 불가능하리라 믿었던 동양인 자유형 금메달...
대단하군요....184정도로...
여튼 체격조건 정말 중요한 운동이 수영같슴다...
전 유도 참 잘했었습니다. 짤막한게 유리해용...ㅋㅋㅋ
금에달이 유도 레슬링 말구 수영에서 나오다니... 하면 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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