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집회가 힘들어 지는군요.
전대협 측에도 쁘락치가 붙어 계속 따라 다니고, 여경 쫓아오고..
명동 종로2가, 종로3가 다 흩어 졌다 모이기를 반복..
오늘 전경애들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결국은 명동 한 복판에 집결되서 노래 부르고 구호 외치고, 휴..
8.15가 걱정되네요.
전 마지막엔 시민악대 따라 다니며, 8.15 광복절 집회 포스터 들고 구호 외치며 명동시내를 일주 했습니다.
다들 흥미롭게 쳐다보더군요.
물론 시민악대가 워낙 튀여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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