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정도에 체중 85키로 뚱땡이 한명
(설악산 대청봉 등반 경험이 유일한 등산 초짜)
키 170정도에 1996년 이래로 오로지 자가용으로만 출퇴근 한
하루 500미터도 안 걸어다니는 저(체중은 모름-_-;;;)
매년 지리산 종주를 하는 제친구(가이드) - 자전거로 전국일주(2000km?)도 했던
좀 괴짜스러운...
세명이 아무 대책없이 오늘 출발합니다.
잘못하면 죽다 살아날 것 같습니다.
설마 죽기야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출발은 합니다만,,,
좀 암담하군요
걍 적당한 계곡에서 고기나 구워먹든가 바닷가에서 회나 사먹는 게
무난한데 말이죠...
남자라면 "지리산" 지리산은 "천왕봉"
명복을 빌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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