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개발업무를 하다가...
운영업무를 하니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 업무상 민원 전화업무를 받다보면...
가끔씩 인내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ㅡ.ㅡ
그래도 친절히 응대를 해야지 내심 마음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울직원 달랑 저혼자 적진 한곳에 파견시켜서 온갖 방패막이를 다받고 있다보니..
육체적인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더군여...
각설하고....
오늘 드뎌 뜹니당....
열심히 일한당신(?)을 위한 파라다이스로 출발하렵니다....ㅋㅋ
일정은 출발->중간에 고향친구만나러 경북하양->포항->부산(해운대)->여수->서울일정입니다..
혹시 부산에계신 횐님중 기장곰장어(집으로 막 태워서 주는게 있다는디)가 유명하다는데 알고계신분 추천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장님께서는 절대로 전화기 끄지 말것을 신신당부하시는데...
마음같아선 그냥 잠수모드로 가고 싶지만...
차장님마음이 워낙 여리신분이시라....ㅋㅋ
암튼 횐님들 잠시 와싸다를 떠납니다~~~
돌아오는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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