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5분에 예정되었던 서태지 컴백 스페셜 본방사수를 위해 잽싸게 집으로 튀어들어간 이군.
저녁을 먹고 11시 까지 메탈리카형님들의 디비디를 보다 11시에 MBC시청모드 돌입.
..망할. 뭔 드라마가 11시 17분까지 꾸역꾸역 방송중이댜.. 허허.
뭐, 이윽고 방송 시작.
...뭔 이준기? 아놔.
콘서트 장면을 보니...으음. 멤버가 물갈이 되었구나.
그중에서 ..드럼치는냥반. 어디서 봤는데...
아하! 바세린에서 드럼치는 최현진!!! 오호라! 개인적으로 바세린 광팬입니다.
...그럼 바세린에서는 이제 드럼 누가치나? 아무리 직딩밴드라지만..쩝.
기타리스트는 음...TOP씨는 그대론데, 최창록씨는 안보이는군요. 아쉽..
베이스는... 모르는분. 건반도 모르는분.
음악 참 좋군요. 깔래야 깔수 없을만큼. 그나저나 주문한 시디가 아직 안와서 아직 빡씨게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전설의 고향.
뭐, 잠깐잠깐 봤습니다. 메탈리카 보다가...
구미호. 음.
치마저고리에서 저고리를 생략한, 좀 케이블 스러운 섹시컨셉을 가져온듯 싶은데.
전혀 무섭지 않아요.
호버링 스킬을 탑재했다고는 하나 이미 여고괴담에서 단물이 빨린터라 그다지..
섹시할지는 모르나 무섭지는 않았다는게 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혀 섹스럽지도 않았다는거.
결론 :
메탈리카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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