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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차단기때문에 빵빵하는 소리에 고통이 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06 21:42:17
추천수 0
조회수   1,296

제목

아파트 차단기때문에 빵빵하는 소리에 고통이 큽니다

글쓴이

이규호 [가입일자 : 2001-01-25]
내용
집이 차단기 바로 위입니다. 101호죠,,



캡스가 자동문을 달아놔서 상황실에서



열어주기때문에 보통 3~5초정도 걸리는데요



그사이를 못참고



1시간간격으로 심하면 10분간격으로



소심한 빵 부터~



빠앙~



빠아아아아아아아앙~



까지 별의별 빠앙이 다 들립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거 아니였는데



이게 점점 인식이 되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날더운날은 잠을 자도 자다가 깨니까 개운하지 않고



에어콘 틀고 밤새 문닫고 잘 수도 없고 말이죠~



귀마개도 생각해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하기때문에



그것도 힘들거 같구요





이 빠앙 하는 소리가 윗층 층간 소음처럼 별거 아니지만



한번 인식이 되면 그후로는 신경이 날카로와 지더라고요



어깨를 툭 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10분간격으로 누가 툭툭치면 사람 돌아버리는거랑



마찬가지더라고요~







오늘은 캡스 팀장하고 전화 상담을 해봤는데



우리동에서 민원이 많이와서 차단기를 심야에는 올려놔 봤는데



다른동에서는 그럴거면 캡스 왜하냐고 반대를 해서



[우리동 빼고는 다 반대 ;;;]



캡스 팀장도 어절수가 없고



입주자 회의에 나와서 정식안건으로 올려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가 오는거 아니면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어보니 캡스 팀장입장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알겠는데,,



또 저는 저대로 소음스트레스에 미치겠고



입주자 회의에 껴서 발언하자니



실제 살기는 하지만, 필요상 집은 아버지만 주소이전되있구



저는 가게에 주소지가 있어서 입주자 회의도 못끼고



엉엉입니다요~



묘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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