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기도 하지만..
제가 있는 곳의 나라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역사도 짧고.. 정권이 바뀐 적도 없어서 그런지..
부정부패가 좀 많이 심한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는 용돈을 걷으러 다니는 경찰들이 넘쳐나고..
마음에 안들면 야당지도자를 잡아들이고..(최근 이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몇달 전.. 행정처리를 해야 할 문제가 있어서
서류를 담당 부처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감감무소식..
급행료를 내야 빨리 일처리가 된다네요..
해서 알아봤더니.. 이 나라 행정처리가 늦기도 늦지만..
이런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뒷돈을 찔러주어야 한답니다..
일처리가 빨리 되지 않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불편하더라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재촉하다 보면..
언제가는 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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