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인께 잠시 빌려온 스피커...모렐사의 옥타브입니다.
사용해본 소감은...밸런스가 뛰어나며...뛰어난 해상력과 이쁜 고역...탱탱한저역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스탠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델입니다.
패토스 트윈타워와 좋은 매칭을 보이네요.
상급으로는 옥트윈이 있습니다. 옥타브2개가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역이 보강되어 나온 놈입니다.
바로 이놈..
이놈은 이연구소의 진공관파워인 펜토드골드입니다. 초단관3개와 el34관 4개가 들어갑니다.
135w 출력에 개당 무게가 25kg...아시다시피 모노모노입니다.
서브로 사용중인 스피커 비르투오조에 물려보려고 들였는데...이후로 말뚝입니다.
단지 다가올 여름이 걱정될뿐...ㅡㅜ
메인인 B&W 실버시그너쳐 25가 말뚝이라...요즘은 서브 바꿈질로 시간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