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포츠는 번지 점프라고 합니다...

조깅을 하다가도 죽을수도 있지만.... 번지범프는 줄에 메달려있어서 절대 안죽는다는 거죠..

하지만 한국은 예외입니다..

바로 안전 불감증떼문이죠....

한 10년전에도 모 대학에서 학교에 번지 점프 설치 했다가...

학생이 죽은적이 있고..

그이후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그런데 이번에 또 사람이 죽었네요....

뉴스를 보다보니.. 저수지인지? 바닷가 근처인지 모르겠은나...근처에 물이 있던데...

어찌 공기 매트를 설치하고 번지 점프 장사를 했는지?

어떻게 사업 승인이 났는지 모르겠으나...

참 아직도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사건은 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