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 차에 라지에터 캡을 보면 녹이 좀~ 끼어 있었습니다.
아는 게 병인지라.. 그냥 그런갑네..하면 되지만..
저거 그냥 놔두면 큰 일 나겠군.. 생각이 들어서 주말에 녹크리닝을
했습니다. 2년 전부터 했던 생각을 이제야 실천에 옮겼다는 ㅋㅋ
뷔르트 녹제거제를 넣고 30분간 아이들 후..라지에터 호스 다 빼고.. 흘...
근데.. 조금 녹슨 것이 아니더군요. 웬 커피??? 라고 할 정도의 찐한 색깔
아마도 전 주인이 부동액을 잘 교환 안했거나.. 지하수 등을 넣은 듯 싶네요.
제가 인수하고는 싹 갈아주긴 했습니다만..이미 녹이 진행이 되있었던 것이죠.
한두어달 운행 후 다시 녹 제거하고..녹 방지제까지 넣으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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