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했습니다.기존의 집보다 좀 독특한 구조라 재미있더군요.천장이 높고 거실이 기존 집보다 커서 오디오 하기 좋은 환경 입니다.그러나 시스템은 그대로 입니다.이제 오디오는 바꿈질이나 뽐뿌가 많이 약해진듯.다운그레이드 해도 만족하게 되고 좋은 징조 입니다.^^;;
청취공간입니다.직사각형 구조라 오디오 취미 하기 참 좋은 거실..^^
시스템이야 역시 똑같습니다.재탕이미지~ 가격대 성능으로
스피커도 그대로 재탕이미지.^^ 쭈글이우퍼인 18W8545k와 트위터는 9900 Revelator가 쓰인 602RE와 피아노 마감 NHT 2.5. 이사하고 나서 공간이 더 넓어지니 영화 볼때도 r공간감이나 음이 많이 틀려집니다.NHT는 정말 AV에서는 물건입니다.
역시 공간이 더 넓어지니 실력 발휘하는 레벨레이터.
유화 두점 걸어 두고 프로젝트 스크린은 PDP에 걸리지 않게 앞쪽으로 설치 했습니다.
나름대로 아늑하게~~흡읍재 역할을 위한 카페트 하나 바꿔주고~
컴퓨터는 PDP와 플젝으로 연결 되었고 영화도 바로 봅니다.
플젝은 쇼파 옆쪽으로 설치 했습니다.기존 쇼파 뒤로 설치시 뒷공간 너무 잡아 먹더군요. 천장에 설치하기에는 귀차니즘이..ㅡ,.ㅡ 파나소닉이 렌즈 팍팍 돌아가서 설치하기 무지 쉽네요.
거실창에는 그래픽 레터그래픽시트지로 마무리..카페 뽀대가 좀 나길래..잘 산것 같은.그러나 작업은 좀 까다로운 편..
낮에는 바빠서 저녁에 보조등 켜놓고 찍었더니 사진이 조금 이상.-_-
이제 입춘도 지났고 봄이 오겠네요.올해는 다들 화이팅 하세요~꼭이요~
ps:총각들 장가갑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