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자 없이 듣고 있으려니 자세가 안나와서.
팔짱기고 서서 듣고있자니 다리가 아프고
책상다리하고 정자세로 듣자니 허리가 아프고.
도닦는것도 아닌데 뭔짓인가.
TV보듯 모로 누워 듣는게 가장 좋기는 한데 오래 그러고있음 삭신이 쑤시고..
해서, 한 대 놨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보따리의 포쓰.
왜곡이 심해서 그런지 크기가 잘 가늠이 안되느만요. 쩝.
상영중에는 이런 느낌.
참고로, 투사된 이미지는 임의로 이미지상에서 붙여놓은것입니다.
감을 좀 보려고.
생각보다 편합니다만, 자꾸 졸리는군요.
그리고, 일어나려면 지탱할곳이 마땅치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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