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게는 공식적으론 오후4시에 문을 열어 보통 새벽4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문을 여는 시간은 일정하지만, 문닫는 시간은 손님에 따라 늦기도하죠.
그래서 보통 아침6시~7시 사이에 잠이들어 보통오전11시에서 12시사이에
눈을 뜹니다.
그럼 이런저런 볼일을 보다가 오후3시경 가게로 나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문제는 초저녁엔 손님들이 별로 없어 조용합니다.
이땐 정말로 온몸이 찌뿌듯하고, 잠도 쏟아지고 한마디로 죽을 맛입니다.
그러다가 9시경이면 손님들이 들어옵니다.
저의 가게는 복층이라, 온몸이 땀에 흠벅젖을 정도로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언제 그랬냐듯이 몸의 컨디션이 정상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건 골병인지? "너는 땀나도록 일을해야 산다" 라는 팔자인지.....?
아뭏튼 오늘도 땀을 삐적삐적 흘리며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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