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혈중 알콜 농도 0.19% 이상으로 만취된 상태에서 고의적으로 촛불

시위대에 차량을 몰고 돌진하야 5명 이상을 치고 도주하다 시민들에 의해 잡혀

경찰에 인계된 뺑소니범 (실명 조X희)이 불구속 조치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5명 이상을 중경상 입힌 살인 미수 혐의가 명백한 이 뺑소니범은 촛불시민에 의해

붙잡혀 종로경찰서로 압송됐으나, 28살의 어린 나이에 앞날이 창창한 사람을

구속해서야 되겠느냐는 종로 경찰서 측의 어이없는 이유로 인해 구속 조치

되지 않고 풀렸났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음주 운전 뺑소니 현행범은 무조건적으로 구속 수감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만취 상태로 고의로 다수의 중경상자를 발생시킨 가해자를 경찰 측이 구속조차 시키지

않고 귀가시킨 것은 선례가 없는 극히 이례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10여 명에 달하는 다수의 피해자들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그중 5명

이상이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이며, 이들은 현재까지도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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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상태로 고의로 촛불 시위대 한복판으로 차량을 돌진시키는 명백한 살인

미수 행위를 저지른 이 자들이 바로 아래 글에서 이야기한 뉴라이트 전국 연합

게시판에 사전에 살인 예고를 올리고, 사고 직후 '거사를 성공시킨 의사'라고

추앙을 받았던 미치광이들입니다.



이런 인간들을 경찰은 '앞날이 창창한 사람'이라고 비호하고 있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yaonge0423/593752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yaonge0423%2F5937522





해방 직후 독립 투사들을 고문하던 일제 앞잡이 순사들을 발본색원하지 않은 결과,

우리나라 경찰은 6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힘 가진자의 주구 노릇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게 광복 63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오늘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반민주-반민족적인 행위를 일삼는 무리들은 단호하게

엄벌해 버리면 그것이 본보기가 되어 다시는 자신의 승진이나 영전을 위해 정치적인

앞잡이가 되는 인간들이 못나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권의 수명은 불과 4년이지만, 자신의 직장은 평생을 다녀야 되는 것이거든요.



가능하겠느냐고요?



하나회를 보십시요.



그 기세등등하던 하나화조차도 하나회에 가입한 장교들을 모조리 좌천시켜버리니,

순식간에 붕괴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원래 욕심에 눈이 멀어 불법적인 행위에 가담한 인간일 수록, 자신의 신변 위협에는

민감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