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는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
요즘 거실에서 TV를 치우는게 유행인듯 싶네요..
그동안 거실에 TV와 오디오를 두고 감상했었는데 와이프가 애들이 커가니까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실에서 TV를 치우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방으로 모두 이동... 침대는 작은방으로... 서재방의 책상과 모든 책장은 거실로... 거의 이사를 하다시피 옮겼습니다..ㅜ.ㅜ (그런데 식구들이 죄다 안방에 모이네요..^^)
안방으로 옮기면서 자리가 마땅치 않아 AV 시스템은 정리하고 hifi로만 집중해서 새판을 짰습니다.
현재 구성은
스피커 - 다인 2.8
인티앰프 - 플리니우스 9100
소스 - dvdp + svdac05 or dvix + svdac05
스피커케이블 - QED silver anniversary
인터선 - 막선(만원정도 주고 산것 같습니다)
전원장치 - 아마티외는 특별한 것 없음
다인은 얼마전에 엎어왔는데 박스가 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영광(?)의 상처도 생기고...ㅜ.ㅜ
소리는 아직 제대로 청음을 하지 못해 뭐라 쓸 말이 없지만 예전 북셀프에비해 확실히 공감감은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만족스러워 합니다.
cdp를 영입해야 하는데 sacdp로 할지 그냥 cdp로 할지 고민중이네요..
마지막으로 다인 3.9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 (2.8 + 1.1)
(1.1 판매계획 아직 없으니 댓글에 판매요청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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