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키챈보단 성룡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배우......
헐리웃에서 나름 성공했고 꽤 많은 부를 축적한듯한데 의외의 검소한 생활에
좀 놀랐습니다.
우동과 분식을 즐겨먹고 어디고 청바지에 티셔츠로 나다닌다는 배우.....
대체 그 많은 돈 벌어 뭐 저렇게 구두쇠처럼 살까싶었는데.....
세계에서 기부를 많이한 베스트10안에 들어가는 인물이라네요.....
(방송에서 여자진행자가 그렇게 말했지만 혹 아시아에서를 잘못 오역한것일수도..)
거기다 자신의 프로덕션식수들은 후하게 챙긴다는 후문까지.....
참 볼수록 정감가는 배우인듯합니다.
특히나 우리 한국에선 더욱이.....인연이 깊어 정감이 가네요.....
서툴게나마 한국말을 곧 잘하고 대부분 알아듣기에 좀 의아했는데
신인시절 한국에서 몇년간 단칸방에 지내며 스턴트및 조연배우생활을 했다더군요...
그때 무술 못한다고 조춘씨에게 많이 맞고 지냈다며 베시시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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