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버스안에서 어떤 총각(^^;)이 놋북으로 영화를 보더군요.
제가 맨뒤에있는지라 화면이 보이길래 본의아니게 같이 봐버렸습니다..ㅋㅋ
제목도 모르고 중간부터 몇장면 봤는데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한창 재미있게 볼 무렵....;
그 총각이 내리는 바람에 무슨 영화제목인지도 모르고 자주 나오는 단어로
구글링을 했더니 영화제목이 바로 뜨더군요~+_+
- 흡사 몹시 목마를때 션한 맥주 한잔 들이킨 기분이랄까..ㅋㅋ
이 영화 보신 분 계신가요..?
어디서 구해서 봐야할지..-_-
어둠의 경로는 피하고 싶어서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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