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학원방학을 핑계로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오전(11시)에 출발하여 무사히 (전북 부안)변산에 도착 하였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당진 부근까지 정체라고 하여 일산-외곽순환-서서울-영동선 군포TG-39번국도-
아산만 방조제길-공세리성당-온양-홍성-대천TG에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서김제TG로 빠져나와 당연 막히지않고^^ 풍경 눈요기 간식에 쉬엄쉬엄 왔습니다.
격포에 새로 대명리조트가 문을 열었는데 시설은 쓸만하나, 이용객과 차량이 넘처납니다...
무수히 많은 별을 머리에 이고, 시원함을 넘는 서해바람을 맞으며 바닷가 산책을 ...
이상 휴가 첫날 보고(자랑) 글... 끝-
(낼은 동트기 전에 일어나 샛별빛 아래 내소사 전나무 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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