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확히 말씀드리면 스카이 핸드폰이 아니라 그들의 허영심 마켓팅입니다.
초기에 스카이 핸드폰 광고의 중점은 소비자의 허영심 자극 이였습니다.
기억 나실지는 모르시겠으나 tv 광고에서 스카이 핸드폰을 꺼내면 모두 쳐다보는
그런 컨셉의 광고였죠...
그러다가 sk에서 독립하고 큐리텔과 합병하면서 그런쪽의 광고를 지양 하더니
오늘 배달되온 스카이 핸드폰의 광고가 제 눈을 자극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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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오면 그사람의 아이콘을 표시해서 누구인지 알수있게 한 참신한 기기였는데
선전이 완전히 그 기기를 완전히 쓰레기로 만드네요...
여러장의 사진이 있는데 여자는 잘보이는데 남자는 검게 표현되어 있는데
머리에 차 아이콘이 있고 "BMW맨 기찬"이 라고 되어있고 다른 아홉장의 사진에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네요...
그 인쇄물을 보면서 이상하게도 참을수 없는 분노가 일어나네요..
잘나가는 여자의 들러리 남자들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BMW 맨 기찬..문구가 참 기찬 문구군요-_-
PS:스카이에 근무하시면 모 회원님께는 개인적으로 죄송하기는 하지만
제발 스카이의 판매 마켓팅 컨셉좀 바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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