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려서 5년전에 다 접었었는데요.
물론 그덕에 와싸다와 인연도 맺었지만...
셔우드 756G, 클럭스 우퍼, 파이오니아 DVD 플레이어 등으로 꾸미고
잘 듣다가 애가 어려서 다 집어 치웠었는데,
애들도 적당히 컸고 해서 다시 살짝 시작해보려 합니다.
Visual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터만을 쓸거고요.
(집에 TV는 없습니다.)
스피커도 JBL control LA가 여분으로 있고, 사무실 책상밑에 1년째 잠자고 있는 클럭스 2를 리어로 쓰면 될것 같고, 우퍼만 살짝 부족하고,
센터는 적당한 걸로 꾸며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5.1채널 가는데 스피커는 된것 같고요.
소스는 노트북으로 주로 할거고 여의치 않느면 DVD 플레이어 한대 옥션표로 하나 구매하면 되고,
문제는 앰프네요.
5.1채널 리시버만 들이면 될 거 같은데,
756G는 매물이 별로 없는 거 같고, ARV6000으로 갈까요?
AV에 대한 제 지식이 몇년전 756G를 처분할 때에서 딱 멈춰 있어서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6.1채널 이런거는 안할겁니다. 영화를 프로젝터로 보고 있는데 현재는 노트북이 소스라 노트북 스피커로 듣고 있거든요. 가끔 소리가 작아서 짜증 날때가 있어서, 노트북 스프커 보다 소리가 좋으면 되니까요. 노트북은 컴팩꺼고 나름 내장 스피커가 JBL 껍니다. --;;
리시버 한대 추천해주세요. 당근 중고로 살거고 10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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