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래된 레간자로 속좀 썩이고 있습니다
한 두달전부터 냉각수계통에 문제가 생겨 돈 쳐바르고 있습니다
먼저 갑자기 엔진 온도 올라가길래 공업사갔더니
① 냉각수 순환기중 젤 약한부문인 고무packing부분이 나갔다. 부동액 너무 안갈아서 녹슬었으니 슬러지들 빼내야 한다며 13만원
약 1달 후 다시 엔진 과열로 인해 다시 공업사행
② 부동액 넣는 통에 구멍이 생겨 새고 있었음 = 물통교환 1.5만원
그 다음날 엔진 다시 과열 :
③ 앞의 라지에이터 호수 연결부분이 깨졌다고 라지에타 전체 교체 : 13만원
약 일주일후(제가 차를 잘 몰지 않다보니) 냉각수 다 없어지면서 다시 과열
④ 데쉬보드 안의 라지에이타가 터졌다고 함 : 수리비 많이 나온다해서 수리하지 않음
* 원래 데쉬보드 안의 라지에타가 있습니까? 있다면 무슨 역할 일까요? 혹 자는
연결하는 호수 선만끊으면 Heating만 안될 뿐이지 별 문제 없다는 데 맞나요?
요즘 폐차할까 고민인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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